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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 소식 | 아주대학로 청년문화거리 활성화 협의체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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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7-10 10:27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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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827일 아주대학교(이하 아주대) 혜강관에서 아주대학로 청년문화거리 활성화 협의체’(이하 협의체) 발대식이 진행됐다.

 

협의체는 아주대 골목상권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에 결성된 아주대 상인회(이하 상인회)와 원천동행정복지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이외에도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 총동문회 아주대학교 총학생회 김준혁 국회의원실 원천동 통장협의회 등이 공동 협력체로 참여했다. 협의체는 청년 문화의 중심지로서 아주대학로를 형성해 지역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결성됐다.

 

협의체는 지난 11일 첫 실무 회의를 진행했다. 윤재춘 상인회장은 회의에서 골목형 상점가 지정 및 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 아주대 문화예술 거리 조성 차 없는 청년문화축제 청년 친화적 거리 조성 등을 추진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그 밖에도 협의체는 아주대병원 랜드마크 조성과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그리고 청년 커뮤니티 공간 운영 등을 계획 중이다. 총학생회장 이홍서(경제·4) 학우는 총학생회는 학우분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협의체 논의에 참여해 아주대학로를 문화 거리로 발전시키기 위해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학우는 활성화된 아주대학로에서 학우분들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적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인회는 현재 골목형 상가 승인 신청을 진행 중이며 통과 및 승인이 완료되면 본격적으로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윤 상인회장은 아주대 앞 상권의 환경 개선 및 간판 정리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협의체의 장기적인 목표는 캠퍼스타운 조성이다. 대학발전팀 서일준 직원은 홍익대학교를 떠올렸을 때 홍대 인근 대학가를 함께 떠올리는 것처럼 수원 일대의 상징적인 대학가가 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아주대 삼거리를 비롯한 인근 지역으로까지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이 협의체의 목표다. 서 직원은 아주대학로를 조성하고 사용하는 것은 모두 학생이다이번 협의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많은 관심이다고 말했다.

 

 


아주대학교 총동문회